[강화 이동규 기자]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 사진)은 23일 오전 10시 본점 대강당에서 윤희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양동환 인천 검단농협 조합장, 조덕환 강화군 하점면 면장, 강화군관내 기관장과 서강화농협의 대의원을 비롯해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결산 총회를 개최했다.
서강화농협은 전 임직원이 대외 경쟁력과 수익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당기순이익 12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황의환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자산건전성 제고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인터넷은행 출범 등으로 인한 금융 기관간 과열경쟁, 강화군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적자 심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전 결산을 이루어냈다며 상호금융 감독업 법에 따라 적립하여야 할 충당금은 12.4% 이상 적립하였으며, 연체비율은 2.38%로 전년대비 1.33% 증가하였으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채권회수로 연체비율을 낮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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