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개별 디자인이 아니라 로고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금융사가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우수한 품질의 디자인 작품임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된다. 올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는 45개국, 총 8,69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는 봄에는 ‘벚꽃’, 여름 ‘영화’, 가을 ‘불꽃’, 겨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매년 다채로운 축제를 진행한다.
지난 9일(금)부터 17일(토)에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을 무료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 시킨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에는 총 7회 관람 일정에 약 10만명이 모였으며, 특히 행사 마지막 날 펼쳐진 불꽃쇼로 여름 밤을 수놓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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