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 및 기장청소년수련관에서 부산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 약 100명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울림 FC 3기 축구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5월 '캠코 희망울림 FC 3기 어린이 축구단' 발대식을 가진 이후 축구복․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지급하고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의 전문 코칭스태프가 지도하는 ‘주 1회 축구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11월에는 참여 학교별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연말에는 각 학교별로 선발된 우수학생에게 해외 축구리그 견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금번 '캠코 희망울림 FC 3기 축구캠프'를 계기로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양한 문화ㆍ체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의 지속적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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