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방문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20가정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국내에서 3년이상 거주, 결혼기간, 자녀 수 등을 고려하여 선발되었으며, 대부분 시부모님을 봉양하거나 남편을 도와 농사일을 하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다.
또한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지원을 위하여 다문화여성대학, 기초농업교육, 사회통합 프로그램, 한글교육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와 관습, 생활환경에 대한 어려움은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회원 들이「친정부모 인연맺기」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함용문 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농촌 공동체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어 한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 트 남(7) : 팜티허이, 주다해, 한가연, 팜티흥휴, 보티김, 보티빛반, 쯔엉티라이
캄보디아(1) : 김유나
일 본(1) : 세이유끼코
필 리 핀(4) : 김지영, 도멘덴글로리아, 리컵엘리사, 산토스세실심플리나,
태 국(2) : 타드프라문자코(신타드), 세조징퐁
우즈베키스탄(1) : 간에카떼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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