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장막에 가려져 있던 배우 클라라의 반려자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 측은 20일 "그녀의 반려자가 사무엘황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사업가로서 성공 궤도에 오른 그는 현재 대한민국 내의 신생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그는 해외의 유명 명문대학교에서 학,석사 과정을 거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는 앞서 새신부를 위해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고 수십억에 이르는 보금자리를 마련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새신부가 된 그녀는 2월 초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초호화 보금자리 내부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반려자에게 받은 100년이 된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녀가 "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이라는 문장과 함께 공개한 보금자리 내부 사진 속에는 서울의 전경이 가득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정체가 밝혀진 새신랑과 그의 새신부의 앞날을 기원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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