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헤럴드경제는 지난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부부의 연을 맺은 조 전 JTBC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단독 보도하며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다.
많은 이의 축하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결혼 한 달여 만에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을 전하자 놀라움을 표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바. 더욱이 이들은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한 결혼에도 불구하고 결혼 전부터 다양한 의혹들을 꼬리표처럼 달고 다녔기에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황 기자는 "내가 아내와 열 살 정도 차이 나는데, 이분들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이들의 연애를 보면 지극히 평범한 연애를 했고,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으로 보였다"라고 말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