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분기 매출이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해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5%나 급반락했다. 일각에서는 신규구독자 집계 정확성을 두고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매출은 41억9000만달러에 그치며 예상치 42억1000만달러를 밑돌았다.
구독료 인상을 앞두고 4분기 유료 구독자수는 880만명 늘었다. 전문가들이 기대한 750만명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정규장에서 0.4% 오른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5% 급반락한 후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우리시간 18일 오전 6시50분 2.6% 내린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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