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9.2원 내린 1068.0원에 개장했다.
예상을 웃도는 소비자물가지표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하기도 했지만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조정국면이 완화된 것으로 외환시장은 풀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현진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달러/원은 글로벌 증시가 조정 국면을 벗어났다는 인식 속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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