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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2023년 이후 범용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한은의 '프로젝트 한강' 관련해서 신 총재는 "개인정보 감시 우려는 없다"고 언급했다.
"2023년 이후 범용 CBDC 검토 중단"
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이어 신 총재는 "개인정보는 고객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은행에서 관리하고 있다"며 "한은은 종전처럼 그러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프로젝트 한강'은 여러 안전장치를 두었다"며 "최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해킹 사고를 감안해도 상당히 안정적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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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한강', 일반인용 CBDC 무관한 파일럿 사업"
한은의 '프로젝트 한강'은 예금토큰을 실제 지급 결제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3월 2단계 사업 발표를 하고 준비를 본격화 중이다.최근 한은은 이달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로젝트 한강의 기관용 디지털화폐, 일반인용 CBDC와 어떻게 다를까'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서 "한국은행은 2023년 프로젝트 한강 출범과 함께 일반인용 CBDC 관련 연구개발 및 파일럿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주요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은행도 현재 일반인용 CBDC를 도입 또는 발행할 계획이 없다. 프로젝트 한강은 일반인용 CBDC와 무관한 토큰 기반 미래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일럿 사업이다"고 언급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프로젝트 한강'의 개인정보 보호 측면도 강조됐다.
이에 대해 신 총재는 "'프로젝트 한강' 관련해서 개인정보 감시 우려는 없다"며 "국민의 공감대 안에서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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