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주간 모의시장 운영 일정 등 연기
1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신종증권시장 개설 및 모의시장 운영 일정을 상당기간 연기하기로 했다.당초 계획은 이달 6일부터 모의시장을 6주간 운영하고, 오는 11월 16일에 신종증권시장을 개설할 예정이었다.
한국거래소 측은 "조각투자 시장이 활성화되어 대규모 조각투자증권이 다수 등장하는 시점에 보충적으로 유통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규모 조각투자증권 등장 등 필요
아직 상품 공급이 미흡한 측면 등이 반영됐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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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토큰화까지 큰 범주로 정책과 제도 역시 아직 진행형이라는 점도 꼽힌다.
STO(토큰증권)는 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 등이 완료되면서 오는 2027년 2월 본격 시행된다. 올해 9월 정부는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통해 조각투자 토큰화와 함께, 주식, 채권, 펀드 등 기존 정형증권도 단계적으로 토큰화하는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박성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월 리포트에서 "국내 토큰증권 정책이 개별 상품 실험에서 자본시장 전체 인프라 전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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