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산하에코종합건설에 따르면 27일 '희망공원 서측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약 92%의 찬성으로 시공사에 선정됐다.
◇ 십정동 일대 348가구 조성
희망공원 서측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0-4번지 일원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지면적은 6426㎡이며 용적률 494.2%를 적용해 공동주택 34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가로구역을 정비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개발·재건축과 비교해 정비계획 수립 등 일부 절차가 간소화돼 상대적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산하에코종합건설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해 소규모재건축 등 도심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 공동주택·개발사업 이어 정비사업 확대
한편 2022년 설립된 산하에코종합건설은 공동주택 시공과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현재 인천검단 AA22BL과 청주테크노폴리스 A8BL·A7BL 공동주택 등 총 3074가구 규모의 주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화성 동탄 주거용 오피스텔 개발사업과 여수 죽림 A7BL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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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에코종합건설 관계자는 "사업 착수부터 착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사업 등으로 수주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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