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젠슨 황 엔비디안 CEO는 8일 오후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 방문해 현장 임직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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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회장과 평양냉면집에서 오찬을 진행했다.이날 엔비디아 측에서는 젠슨 황 CEO를 비롯해 메디슨 황 등 주요 경영진이 방문했다. 현대차그룹 측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그룹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는 장재훈 부회장, 엔비디아 출신 박민우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등이 자리했다.
젠슨 황 CEO는 사옥에 들어서며 임직원들의 사인 요청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정의선 회장도 함께 직원들과 셀카 촬영을 진행했다. 젠슨 황은 현대차 경영진과 면담장으로 이동 전 현장에 나와있는 임직원 등에게 약 2분간 스피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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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의선 회장과 매우 가까운 친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오랜 세월에 걸쳐 구축된 이 놀라운 회사를 지키고 이끌어 온 훌륭한 관리자이자 리더”라고 치켜세웠다.
젠슨 황 CEO와 정의선 회장은 면담에 앞서 현대차 사옥에 전시된 ‘헤리티지 전시물’을 비롯해 ‘관수로봇’, 로봇개 ‘스팟’, 로봇 플랫폼 ‘모베드’, PBV(목적기반차량) ‘PV5’ 등을 둘러봤다.
특히 젠슨 황 CEO는 양재 사옥을 순찰 중이던 스팟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스팟이 “(영어로)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출입증을 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젠슨 황 CEO는 “그럼 제 신용카드를 드릴게요”라고 답하며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관람을 마친 젠슨 황 CEO는 “오늘 이곳에서 본 모든 것이 깊은 감동을 주었다”며 “모든 것이 독창적이고 혁신적이었으며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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