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28일 농협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산물 안전관리 및 원산지 표시 정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산물 원산지 표시와 농약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경기 농산물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제사업장 실무자 및 생산 농가 대상 안전성·원산지 표시 교육 ▲취약 시기 농산물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합동 점검 및 사후관리 ▲농산물 품질관리 관련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원산지 관리는 농업인의 생존권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과 긴밀히 협력해 ‘경기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계절별 농산물 수요 변화에 대응해 취약 품목에 대한 집중 점검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홍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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