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는 26일 2026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6월 19일까지 네이버에서 미래모빌리티학교 카페를 검색 후 카페 내 신청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을 비롯한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학습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이론 전달 위주의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등 관련 교구재를 제공해 수업 별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과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커리큘럼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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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5년 2학기부터 신규 도입된 초등용 '넥쏘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를 통해 자율주행 속 센서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주행 중에 발생하는 장애물 감지 오류 및 제어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공학적 사고력 향상을 돕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학교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로 주제를 확장하고, 창의적·문화적 토양 조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쌓은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협업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14개 국가와 교육 교류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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