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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여직원 330명 사진·연락처 유출

기사입력 : 2026-05-19 09:31

(최종수정 2026-05-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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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CI. /사진=CJ그룹이미지 확대보기
CJ그룹 CI. /사진=CJ그룹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CJ그룹의 여성 직원 330여 명의 사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텔레그램 공개 채널을 통해 무단 유출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텔레그램 내 한 채널에는 CJ그룹 임직원 330여 명의 이름과 사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가 게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 피해자 상당수는 여성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채널은 지난 2023년 개설됐고, 2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이번 유출이 외부 해킹보다는 내부 관계자에 의한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유출 경로를 조사 중이며 수사기관 및 관계 기관에 신고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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