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화솔루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총 인수 주식 수는 2534만2255주로, 예정 발행가액(3만3300원) 기준 납입 금액은 약 8439억 원이다.
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김동관닫기
김동관기사 모아보기 부회장 등 대주주가 지분 54.0%를 보유한 ㈜한화가 주력 자회사인 한화솔루션 재무 건전성 강화와 사업 확장 계획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배정된 신주 물량(100%)에 더해 최대 한도인 20% 초과 청약을 결정한 것은 한화솔루션 기업 가치 상승에 대한 자신감 표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 이사회는 외부 기관 평가를 토대로 현재 한화솔루션 내재가치를 산정했을 때 유상증자 참여가 투자 수익성 측면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라며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화석연료 및 액화천연가스(LNG) 중심 전통 에너지 의존도를 완화할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14일, 구주주 청약은 6월 22일~23일, 일반 공모 청약 기간은 6월 25일~26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0일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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