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임원 워크샵서 ‘실행 중심’ AI 전환 강조
GS건설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2026년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GS건설 및 자회사 임원 110여 명이 참석해 피지컬 AI를 활용한 현장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허윤홍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앞으로는 현장을 직접 바꾸는 AI, 즉 피지컬 AI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샵의 결과는 아이디어가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부터 완벽한 답을 만들기보다 빠르게 시도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속도와 실행력을 주문했다.
◇ 외부 강연 통해 피지컬 AI 트렌드 공유
워크샵에서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AI 전문가들의 외부 강연이 진행됐다. ‘AI 시대, 리더의 역할’과 ‘피지컬 AI 트렌드 및 로봇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구조’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최신 기술 흐름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조직별 분과 토론…도입·적용 전략 구체화
토론은 임원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피지컬 AI 도입 검토 그룹은 로봇이 우선 적용될 작업과 필요한 기술, 기대 효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 적용 그룹은 실제 공사 환경에서의 도입 시나리오를 점검했다.또한 사업부서 및 전사 지원 그룹은 설계·수주 단계에서의 전략과 로봇 도입 이후 변화하는 조직 운영 체계에 대한 방안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기술 도입뿐 아니라 조직 전반의 운영 방식 변화까지 포함한 실행 전략을 모색했다.
◇ AI 기반 현장 혁신 확대…전 밸류체인 적용 추진
허윤홍 대표는 “이번 워크샵에서 논의된 내용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구성원들에게 공유돼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현장 혁신을 추진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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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는 시공, 운반, 측정, 순찰, 검사 등 공사 전반에 걸쳐 센서와 데이터 기반 판단, 로봇·자동화 실행, 학습으로 이어지는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보틱스 분야 스타트업 투자도 병행하며 사업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GS건설은 피지컬 AI를 단순 기술 도입이 아닌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수주, 설계, 시공, 운영 등 전 밸류체인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로봇 활용을 내재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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