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이앤엘은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우리이앤엘하루틴’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유닛(BLU), 일반 조명, 자동차용 모듈 등을 만들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우리그린사이언스를 편입함으로써 원료 연구개발(R&D)부터 완제품 기획, 유통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해 통합 밸류 체인을 확보했다.
우리이앤엘은 현재 미국 식물세포 바이오텍 기업 아야나 바이오(Ayana Bio)와의 협업을 통해 식물세포배양 및 천연물 소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재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의료용 대마 재배 및 성분 연구 등 바이오 신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LED 패키지 사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하루틴 브랜드를 앞세워 ‘K-뷰티’를 넘어선 'K-헬스'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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