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당 IoT 기기는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반조립 부품(KD) 해외 운송 노선에 우선 도입돼 향후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포워더로서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 부품을 컨테이너에 실어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완성차 생산 거점으로 운송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IoT 기기 도입을 통해 화물 실시간 위치와 구간별 온·습도, 외부 충격 빈도와 세기, 화물 기울기, 조도(빛 노출) 등 세밀한 환경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급격한 환경 변화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실시간 알림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운송 안정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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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부품을 시작으로 향후 배터리, 냉동·냉장 화물 등 고도 품질 관리가 필요한 프로젝트 화물과 신규 운송 구간에도 IoT 모니터링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운송 과정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며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운송 관리 체계를 구축해 고객사에게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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