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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기사 모아보기 후보(신영증권 대표)가 선출됐다.금융투자협회는 18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결선 투표 끝에 황성엽 후보를 제7대 금투협회장에 선임했다.
이현승기사 모아보기 후보(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후보(신영증권 대표), 서유석 후보(현 금투협회장) 3인 대상의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가 치러졌다.결선 투표에서 회원사 의결권 88.11% 가운데 황성엽 후보가 57.36% 득표율을 기록했다. 함께 결선투표 한 이현승 후보는 41.81%를 기록했다.
금투협은 설립 이래 회원사의 직접투표로 협회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유지하고 있다.
제7대 금투협회장 임기는 3년(2026년 1월 1일~2028년 12월 31일)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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