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임시총회장에서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 사진=한국금융신문(2025.12.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8일 열린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3파전 후보 중 과반수 득표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금투협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실시한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에서 회원사 의결권 88.11% 가운데 기호 1번 후보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38.28%, 기호 2번 후보 황성엽닫기황성엽기사 모아보기 신영증권 대표가 43.40%, 기호 3번 후보 서유석 현 금투협회장이 18.27%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상위 득표 2인인 황성엽 후보, 이현승 후보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