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메이플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메이플 키우기는 넥슨 대표 프랜차이즈 IP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 게임이다. 넥슨이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넥슨 신작 메이플 키우기는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친숙한 세계관과 비주얼을 기반으로,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성장 재미를 충실히 구현했다. 원작 이용자에게 친숙한 대표 마을과 몬스터 등이 등장한다.
방치형 RPG는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게임이다. 이용자가 계속 조작하지 않아도 게임이 스스로 돌아가고, 접속만 해도 캐릭터가 강해지는 방식이다.
관련기사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부담 없는 모바일 플랫폼인 점과 짧은 게임 플레이 타임은 현대인을 위한 최적화 게임 장르라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지난해부터 여러 방치형 RPG 게임이 시장에 출시됐다. 대표적으로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즈 AFK’,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넥써쓰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등이 공개됐지만 흥행에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들이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이유로는 진입 장벽이 낮아 유사작이 난립한 점이 꼽힌다. 또 방치형 RPG 특성상 이용자 흥미가 빨리 식어 짧은 게임 수명 리스크도 거론된다.
이미지 확대보기넥슨 관계자는 “특히 로그인 음악과 토벤 머리 등 상징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 구성이 향수를 자극하며 새로운 방치형 RPG를 찾던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실제 IP 확장 전략 발표 후 이를 시행하면서 성과와 함께 주가도 올랐다. 이달 초 넥슨 주가는 장중 3846엔을 찍고, 시가총액 역시 3조엔을 돌파했다. 이날 넥슨은 2011년 12월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고, 시총 역시 상장 당시 5500억엔 수준에서 5배 이상 성장한 성적을 보였다.
넥슨 관계자는 “높은 대중성을 자랑하는 메이플스토리 IP의 친근함에 더해 방치형 RPG 특유의 부담 없는 쾌속 성장의 재미를 성공적으로 제공하며 출시 후 흥행이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어가고 있는 메이플 키우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SK 중간지주사 엇갈린 성적표…‘열등생’ 된 SK디스커버리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0054202802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자사주 소각’ 韓 게임사에 中 텐센트 ‘경보’ [자사주 리포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147130689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