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알리페이플러스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알리페이·알리페이HK의 한국 내 성과와 해외 결제 환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FIT 증가세에 발맞춘 마케팅 성과와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기자단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간담회 후에는 명동점 본점을 방문해 알리페이·페이페이(PayPay) 결제 시연회, 디지털 안내 시스템, 중국 고객 선호 브랜드 등 현장 운영 전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페이는 일본 내 점유율 1위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일본 방문객이 국내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외국인 고객의 결제 편의를 크게 높여준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알리페이 도입에 이어 페이페이까지 추가 도입함으로써 외국인 고객의 결제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기자단 방문에서도 이러한 결제 인프라를 실제 구매 여정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신세계면세점의 중국 FIT 공략은 여행 단계까지 확장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온라인 여행 서비스 플랫폼 ‘플리기(Fliggy)’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방한 중국 MZ 타깃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리기의 5억 명 이상 회원 기반과 등급별 멤버십 데이터를 활용해 ▲방한 전 고객 유입 확대 ▲개인별 맞춤형 쇼핑 혜택 제공 ▲귀국 후 재방문 전환까지 이어지는 여정 기반(Travel Journey) 타깃마케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은 “이번 간담회는 중국 FIT 고객의 여행 여정 전반에서 보다 편리한 쇼핑 접근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며 “선도적으로 알리페이플러스와 긴밀한 마케팅 협력을 통해 면세 쇼핑의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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