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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기사 모아보기)이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를 사용하는 전략게임 제작에 나선다.웹젠은 네이버웹툰과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의 게임 서비스를 위한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에서 개발하고 웹젠에서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게임 주인공이 돼 게임 임무들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겪는 처절한 전투와 주인공의 성장, 등장인물 들과의 관계 설정 등을 치밀한 서사와 세밀한 감정 묘사로 그려내 소설과 웹툰 모두 두터운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웹젠은 이번 계약으로 해당 웹툰 IP의 게임 제작 및 서비스 권한을 확보했다. 자회사 ‘웹젠크레빅스’에서 언리얼엔진5에 기반한 타워디펜스와 던전오펜스를 결합한 복합장르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웹젠이 국내외 게임 서비스를 맡는다.
도트그래픽 기반 세련된 2.5D 아트비주얼을 채택해 원작 웹툰의 배경과 캐릭터를 디자인 중이다. 독창적인 기획과 시스템들을 개발과정에서 추가해 기존 작품들과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개발사 웹젠크레빅스는 신작 게임 ‘Project D1’ 개발을 함께할 우수 인재도 모집 중이다. 모집 부문은 기획 (시스템, 밸런스, 전투, 설정), 프로그램 (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도트디자인, 원화, 이펙터, 배경모델러, UI, TA)등의 직군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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