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오후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쿠팡은 노출된 정보가 고객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로 제한됐고 결제 정보와 신용카드 번호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쿠팡은 “현재까지 조사에 따르면 해외 서버를 통해 2025년 6월 24일부터 무단으로 개인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무단 접근 경로를 차단 했으며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적인 리딩 보안기업 전문가들을 영입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쿠팡은 사법 기관 및 규제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제 정보,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노출되지 않았으므로 쿠팡 이용 고객은 계정 관련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소비자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쿠팡은 최근 전체 회원 수를 공개한 적이 없다. 다만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프로덕트 커머스 활성 고객(구매 이력이 한 번이라도 있는 고객)이 2470만명이다. 여기에 지난 2023년 말 기준 유료멤버십 쿠팡 회원 수는 1400만 명이다.
알려진 고객 수보다 노출된 계정 수가 많은 상황으로, 사실상 대부분의 회원 정보가 공개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쿠팡은 “이번 일로 인해 발생한 모든 우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고객 여러분께서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 문자 메시지 또는 기타 커뮤니케이션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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