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지에이코리아는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고도화, 설계사 정착률 제고,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설계사 중심’과 ‘소비자 중심’이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실현하여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GA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정도영업과 철저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설계사에게는 안정적인 성장의 기회를,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GA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에이코리아는 내부통제를 GA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삼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통제를 ‘감시’가 아닌 신뢰 구축의 토대로 삼아 건전한 영업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매월 준법 교육 자료를 월초에 발송하고 교육 참석 현황을 전산시스템에 업로드해 관리하고 있다.
준법 교육 연간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광고규정 준수를 위한 교육과 사례 전파도 지속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문 단계로부터 전문 컨설팅 과정까지 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불완전판매율을 낮췄다.
지난 10월에는 삼성생명과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각 사의 비재정적 장점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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