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곽창헌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부문장과 ESG파트 관계자, 허인닫기
허인기사 모아보기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박철영 한국소아암부모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취지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GS리테일은 10대 청소년이 향후 사회를 이끌 미래세대인 만큼, 장기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환우 지원을 적극 강화해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년 약 1500명의 아이들이 소아암을 진단받으며 1만여 명이 치료받고 있는 만큼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도 이번 신규 기부의 배경이 됐다.
GS리테일은 2008년부터 ▲금전 및 물품 후원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아 및 희귀혈액질환 환아 가족 대상 FC서울 스카이박스 초청 ▲천사(1004) 데이 사랑나눔티슈 행사 ▲수북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헌혈증 후원은 2008년부터 전년까지 약 6300여장을 모아 전달했으며, FC서울 스카이박스 초청 행사에는 총 145가족이 참여하는 등 장기적인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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