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22년만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급자에서 고객 중심으로 완전히 바꾼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변화를 고객들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고객참여형 이벤트다. 공모전은 자이(Xi)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를 통해 지난 10월 14일~11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그림과 AI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서 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대상 1명 포함 총 1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내가 그린 자이 그림’ 대상은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으로 손자가 재건축을 통해 고급화된 시설과 단지 조경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자이(Xi)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상 속 영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GS건설이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조경 혁신과 주거기술 고도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이(Xi)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으며,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조사에서 1년간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에서는 종합 1위에 올랐다.
GS건설은 LX하우시스와 공동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로 LH 품질시험 1등급을 획득했으며, 에너지 절약형 조명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통합서비스 앱 ‘자이홈’에 비대면 진료와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를 추가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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