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부로 옵션 모의체험 및 추가적인 사전 신청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앞서 토스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사전신청자를 받고 이달 3일부터 해외주식 옵션 시범 서비스에 나선 바 있다.
그런데 이 때 옵션 모의투자에서 보여지는 광고에 "엔비디아가 5% 오르면, 옵션 가격은 214% 오를 거에요" 등 문구가 논란이 일었다.
당국은 금투협에 광고 심사토록 했다. 이 광고는 내부 토스앱에만 공개되는 광고라서 회사 준법감시인 승인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증권 측은 "고객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안내 문구들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있으며, 다음달 시행되는 해외 파생상품 투자에 대한 사전교육에 준하는 투자자 교육과 모의거래를 지원하고, 투자 위험 고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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