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그린광학(대표이사 조현일)이 30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조현일 대표는 광학 설계부터 가공·연마·코팅·조립/정렬·전자제어·검사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한 국내 유일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린광학은 1999년 설립된 초정밀 광학 기술 기업이다. 방산 부문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했다.
미사일 시커용 돔, EO/IR 탐색기, 레이저 자이로스코프 등 고부가가치 광학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구요 방산 기업과 장기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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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300mm급 비구면 천체망원경 ‘K-KRIFT’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조현일 대표는 “초정밀 광학 시스템을 바탕으로 방산, 광학 소재,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로 사업을 계속 영위할 것”이라며 “독일의 칼자이스가 광학 아이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린광학도 이러한 하이엔드 시장에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린광학의 공모희망가격은 1만 4000원~1만 6000원이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200만 주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280억 원~320억 원이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공모 청약은 11월 6~7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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