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iM증권, ‘비대면 랩 서비스 계약 시스템’ 오픈./ 사진 = iM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iM증권이 투자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 랩 서비스 계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iM증권 영업점의 위탁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비대면으로 랩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랩 상품 가입 시 대면 상담이 필수였다.
현재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iM 소액국채 랩 ▲액티브 소액국채 랩 ▲스마트 소액국채 랩 등 3종이다. 투자자는 iM증권 MTS에서 9시부터 15시까지 1시간 단위로 상담 예약을 신청한 뒤 비대면 상담을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이후 출금이나 해지 등 후속 업무는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 통화를 통해 가능하며, 스마트지점(비대면) 계좌 보유자는 계좌를 영업점 관리 계좌로 전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본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투자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랩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라며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재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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