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존 거래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24시간 중 약 23시간(22시간 45분)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뉴욕 현지법인과 함께 업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로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데이마켓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블루오션 대체거래소 외에도 OTC마켓그룹의 문(Moon)과 나스닥 플랫폼으로 구축된 브루스(Bruce)를 추가로 연결했다. 거래 지연이나 오류 등 발생 시에도 고객 주문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다.
또한, 거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스마트 주문시스템(SOR, Smart Order System)을 새로 도입했다. 대체거래소 세 곳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체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거래소로 발주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데이마켓 서비스 재개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거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복원이 아니라 내년에 있을 미국 주식 24시간 거래 생태계 완성을 향한 미래에셋증권의 첫 행보”라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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