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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기사 모아보기)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는 글로벌 성장기에 진입한 사업자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과 제품 시장성 검증 및 인사이트 확보를 위한 ‘인사이트 트립’ 지원을 강화한다.네이버는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도쿄 시부야에서 푸드·펫·스포츠·키즈 등 카테고리 14개 브랜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사이트 트립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사이트 트립은 글로벌 진출을 앞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지원하는 ‘라운드업 리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지 시장 연구와 더불어 일본 인플루언서와 일반 소비자, 유통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일본 유통 시장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브랜드와 상품 특성에 따라 구체적 실현 방안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최한우 MXN재팬 대표는 “일본은 신뢰와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장기적 관계 형성을 중시하는 문화적 기반이 깊고, 이러한 문화는 현지 소비 방식에도 반영돼 있다”며 “사업자들이 일본 현지 마케팅 및 브랜드 스토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도 이를 주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원 아마존재팬 매니저는 패널토크에서 단골 고객이 오래 유지되는 문화적 특성에 맞춰 소용량 제품을 선출시해 점진적으로 진출 속도를 높인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제품 장점이 일상생활 속에 드러나도록 세심히 설계한 광고 표현을 통해 장기적인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실무적 노하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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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률 네이버 코퍼레이트 어젠다 리더는 “라운드업 리그는 사업 성장 단계를 넘어 글로벌 진출에 도전하는 사업자들을 위한 부스트업 단계로 이미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충분한 성공 경험을 갖췄기 때문에 글로벌 성장성 또한 높다”며 “올해 라운드업리그 사업자 중 13개 브랜드가 일본, 동남아,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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