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 노사는 이날 공동 선언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과 무사고 철도사업장 실현 ▲성실교섭을 통한 노사상생문화 확립 ▲현장 중심의 안전 및 서비스 향상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공정한 보상체계 마련 등 4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철도산업 혁신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노사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SR은 지속적인 노사 관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난해부터 노동조합 위원장과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협의체 ‘노사공동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노사공동혁신위원회는 주요 노동 현안 논의와 미래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10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전사 도입 등 철도산업에서 노사 상생을 선도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