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1일 1순위 · 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0일~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주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 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내년 완공을 앞둔 양주 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맡게 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앞을 흐르는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며, 덕계근린공원 등 신도시 내 다수의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역세권 입지와 교육·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단지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된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덕계동 일원에 마련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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