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은 다음 달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선보일 신작 4종을 13일 공개했다. / 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다음 달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선보일 신작 4종을 13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112 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출품작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 등 총 4종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가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5종의 무기와 7종 이상의 버프를 선택해 보스를 처치하는 타임어택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3인칭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이블베인 역시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시연대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이 게임의 지스타용 싱글 모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겨루는 협동전을 관전할 수 있다.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모드,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 게임은 내년 1월 28일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초반부 스토리와 보스 토벌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신규 지역 에피소드 지역의 브리뷰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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