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앞서 로한2 글로벌의 성공적인 공동 퍼블리싱을 통해 신뢰 관계를 쌓고, ‘씰M 글로벌(가칭)’ 공동 퍼블리싱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2일 체결했다.
또한 대만, 홍콩, 동남아 권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서비스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IP 이기도 하다.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로한2 글로벌과 씰M 글로벌에 이어 차기작에 대해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김학준 플레이위드코리아 대표는 “로한2 글로벌이 많은 이용자들의 성원과 뜨거운 반응 속에 초반부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서버 증설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 씰M 글로벌을 추가로 온보딩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씰M 글로벌의 공동 퍼블리싱을 통해 양사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로한2 글로벌을 비롯해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경험을 토대로, 크로쓰 생태계 내에서 블록체인 게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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