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019년 대명소노그룹이 브랜드를 ‘대명’에서 ‘소노’로 브랜드를 바꾼 이후 6년 만의 변경이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중인 그룹의 행보와 발맞춰 ‘소노’ 브랜드를 강화한다.
소노아임레디는 꿈과 이상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소노(SONO)’와 준비가 되었다는 뜻의 ‘아임레디’가 결합해 ‘꿈을 이룰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약 1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명스테이션의 이번 브랜드 변경으로 상조, 해외여행, 크루즈, 웨딩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확장된 의미를 지니게 됐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사명 및 브랜드 변경은 그룹사 브랜드인 ‘소노’의 국내외 영향력 강화에 발맞추고 최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더욱 책임감 있는 고객 중심 경영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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