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1순위 청약 결과, 693가구(특별공급제외)에 2638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3.8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T에서 나왔으며 141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99㎡A도 10대 1을 기록하는 등 중대형 타입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높았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충남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52㎡ ▲총 8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속한 아산탕정지구는 약 43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는 이미 앞선 단지들의 완판으로 증명된 곳”이라며 “이번 공급이 아산탕정지구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 만큼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리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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