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30일 유안타증권과 함께 서울 여의도 앵커원에서 열린 이 행사는 유한양행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과와 향후 전략·비전을 공유하고, 피투자사 5개사가 사업 현황과 성장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2부에선 참여 기업과 투자업계 종사자 간 일대일 미팅을 통 각 사가 구체적인 사업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당사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단순히 홍보를 넘어 투자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 사의 사업 전략과 성장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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