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주요 담보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고객이 암, 중증갑상선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을 진단받거나 50% 이상 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 의무가 사라진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이 1억원일 경우, 암 진단 후 10년 내 주요 치료를 받을 때마다 해당 연도에 연간 3,000만 원씩, 최대3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2형(진단비보장형)은 암, 중증갑상선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이 보험은 연금전환특약으로 노후자금 마련과 3대 질병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다. 연금전환 후 3대 질병 진단 시에는 10년 또는 20년간 매년 기본 연금액의 200%를 지급받을 수 있다.
간편심사형 가입을 통해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실속 있게 사망에 대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간편심사형은 남자 만 30세부터 최대 61세, 여자 만 3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7년·10년·20년 중 선택 가능하다.
강은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ey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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