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맞이 농업인돕기 행사는 신용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재기를 지원하고 의지를 북돋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 구로구 소재 김**씨에게 30만원 상당의 생필품(한국농협김치(썰은배추 2kg), 식료품(휴지, 세탁세제, 커피믹스, 두유, 다과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김**씨는 어려운 생활 속에 채무상환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신동철)는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해 쌀 소비 감소로 고통을 받고 있는 쌀 생산 농가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채무로 고민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실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금동명)는 우리마을 희망동행(복지지원 물품전달), 명절맞이(설, 추석) 농업인돕기 행사,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8개 지사 및 3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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