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주요 물류시설 사전 점검 ▲비상 인력·차량 확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상운영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물류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상생문화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용왕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류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무사고 배송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면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성수기에도 원활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물류는 금년도 하반기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물류기기 통합지원센터'로 선정돼 농산물 물류 효율화, 출하 유통비 경감 등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 명절택배 특별운영기간 : 9. 19.(금) ~ 30.(화), 12일간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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