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은 발효를 통해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 소재다. 6년간 연구에 10억 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자사 프로바이오틱스(L. curvatus HY7602)로 뉴질랜드 산(産) 녹용을 발효해 만든다. 이를 통해 유용 성분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련 특허 2건과 논문 5편도 보유 중이다.
이번 성과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소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hy 중앙연구소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억력 ▲심혈관 ▲잇몸 등 노화 전반에 관련된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을 지속할 계획이다.
hy는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을 자체 브랜드에 적용하고 외부 판매도 병행한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근력 유지는 젊고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앞으로도 항노화 관련 기능성 소재 확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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