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 34평, 6.4억원 급락한 12.6억원에 거래
남동구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 44평, 3.4억↓5.53억원에 거래
해운대구 '엘시티' 75평, 12.8억원 하락한 37억원에 거래
[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성동구 돈암동 소재 '동부센트레빌' 33평(80.54㎡ ) 매물이다.
이 매물은 지난 16일 종전 최고가 12억에서 3억5800만원(30%↓) 급락한 8억42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의 경우 광명시 광명동 내 ‘광명센트럴아이파크’ 34평(84.94㎡) 매물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단지는 1957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14일, 최고가 19억40만원에서 6억4479만원(33%↓) 내린 12억5560만원에 판매됐다.
부산시 내에도 하락거래는 이어졌다. 해운대구 중동 소재 ‘엘시티’ 75평(186.01㎡)형은 지난 4월 2일 종전 최고가였던 49억8000만원에서 12억8000만원(25%↓) 내린 37억원으로 하락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 44평(115.67㎡)형은 지난 2021년 12월 종전 최고가 8억9000만원에서 3억3700만원(38%↓) 내린 5억5300만원에 팔렸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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