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 페스타’는 아일랜드 리솜이 꽃지해변에서 이어온 플로깅, 해양 생태 체험, 해변 요가 등 지역 상생 활동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해마다 규모와 참여가 확대되며 지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일랜드 리솜 앞 꽃지해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아일랜드 리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서프 페스타는 가을 서해의 바다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자, 아일랜드 리솜이 지역과 함께 걸어온 여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지역사회, 고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역과의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천의 리솜포레스트는 농산물 플리마켓 개최와 제천국제영화음악제 후원, 청소년 직업 체험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해왔다. 이러한 활동에 더해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천 한방 엑스포 지원도 준비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한층 넓혀가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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