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대한전선이 해외에 확보하는 첫 번째 초고압 케이블 공장으로, 현지 생산 체계 고도화해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신규 공장은 대한비나의 기존 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Đồng Nai) 롱탄산업단지 내 약 5만6200제곱미터(m²) 부지에 조성된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건설에는 7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이중 630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통해 안정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한다.
대한비나는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초고압 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수요 확대가 전망되는 주요 국가로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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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나는 지난 2005년 호치민에 설립된 종합전선회사다. 현재 임직원 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고압 및 중저압 전력케이블과 가공선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1403억 원을 기록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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