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스라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에 차세대 칩 위탁 생산을 맡겼다고 27일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삼성의 텍사스 신규 팹이 테슬라 차세대 AI6 칩 생산을 전담할 예정"일며 "이것의 전략성 중요성은 과장하기 어렵다"고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날 모 글로벌 기업에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머스크는 이 기업이 테슬라라고 직접 밝힌 것이다. 그는 삼성이 밝힌 것보다 거래 규모가 "단지 최소액"이라며 "실제 생산량은 몇 배 더 높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공시와 머스크 발언이 전해진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6.83% 증가한 7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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