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글과컴퓨터는 국민 타자 연습 프로그램 ‘한컴타자연습’ 캐릭터를 굿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한컴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한컴)는 국민 타자 연습 프로그램 ‘한컴타자연습’ 캐릭터를 굿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컴타자 굿즈는 텀블벅을 통해 단독 펀딩 프로젝트 형식으로 공개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990~2000년대 초등학생 시절 한컴타자연습을 경험한 MZ세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마우스패드, 키링, 문구류 등 실용적인 사무 용품을 비롯해 인기 게임 ‘산성비’를 활용한 티셔츠와 아크릴 쉐이커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한컴은 굿즈 펀딩과 함께 온라인 연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1일부터 ‘한컴타자’ 공식 서비스 내에서 굿즈 아이템 업데이트와 함께 최애 캐릭터 인기투표가 열린다. 굿즈와 서비스가 연계돼 이색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컴
관계자는
“ 한컴타자연습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 며
“ 이번
굿즈는
1020 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 3040 세대에게는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향수를
선사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