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14일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소재 이마빌딩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안전활동 우수 사업장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사업현장 내 제대로 된 TBM 수행문화 정착을 통한 핵심 잠재위험 발굴과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조치를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상반기 TBM 경진대회, Audit(안전보건점검) 우수사업장 순으로 부문별 수상이 이뤄졌다.
상반기 TBM 경진대회는 ▼골재(대상-양주사업소) ▼레미콘(대상-연천사업소, 우수상-양주공장, 장려상-광주공장) ▼몰탈(대상-인천몰탈, 발전상-세종몰탈) 부문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Audit(안전보건점검) 우수사업장은 ▼골재(연천사업소) ▼레미콘(광주공장, 서부산공장, 동서울공장) ▼몰탈(인천몰탈) 등이다.
이날 삼표그룹은 “안전은 다음이 없고 사고는 예고가 없다”라는 안전 슬로건을 제창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나아가 각 사업장의 안전 관련 원인 분석 및 주요 사고사례,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등을 강화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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